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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8-10-25 16:26:26 | 조회수 : 348

B형 간염

 

1. B형 간염의 개요

 

우리나라 만성 간질환 및 간암의 가장 주요한 원인!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하는 간의 염증성 질환으로,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보건 문제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는 B형 간염 유병률이 높은 지역으로 전체 인구 약 4%

보유자이며 실질적인 B형 간염 환자는 약 50만 명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약 2만 여명이 간질환 및 간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그 중 만성 B형 간염이 차지하는 비율은 50~70%정도 됩니다.

 

2. B형 간염의 원인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타액, 정액, 질액 등)에 의해 피부나 점막을 통해 감염됩니다. 혈액, 주사, 성접촉, 분만시

등이 주요 원인이 되며 특히 우리나라 만성 B형 간염의 가장 큰 원인은 출산 전후에 모자간의 수직감염으로 보고 있습니다.

 

 

3. B형 간염의 증상

 

급성 B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황달이 나타나기 1~2주 전에 피로감, 식욕부진, 울렁거림, 구토, 미열, 근육통, 짙은 소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약 1~4일이 지나면 황달이 발생, 1~2주 후 가장 심해집니다. 1~6주가 지나면 회복기로 약간의 피로감 외에 전신 증상은 거의

없으며 우상복부의 압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성 B형 간염

피로감, 식욕부진, 울렁거림, 우상복부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남 대부분 병이 매우 진행되기 전까지 거의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4. B형 간염의 경과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어려서 걸릴수록 만성 간염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습니다.

성인의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면역세포들이 바이러스를 충분히 제거하지만 신생아기나 유아기에는 면역기능이 완전하지 않아

만성 B형 간염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특히 신생아기 때 감염되면 90% 이상에서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며, 우리나라 만성 간염의 대부분이

이로 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만성 B형 간염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약 30~50%가 간경변증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간경변증시 1년에 3~15%에서 간암이

발생합니다.

간경변증이나 간암도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증상이 없으므로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정기검진은 매우 중요합니다.

 

5. B형 간염의 진단

 

B형 간염의 악화 여부나 활동성 여부는 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간기능검사 AST/ALT(GOT/GTP):간세포 손상을 반영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 표지자

· HBsAg(표면항원) :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존재합니다.

· HBsAb(표면항체) :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있습니다.

· HBeAg(e항원)      : B형 간염 바이러스가 활동하고 있어 전염력이 높습니다.

· HBeAb(e항체)      : B형 간염 바이러스 활동이 감소했습니다.

· HBV-DNA             : 바이러스 증식을 판정하는 지표로서 항 바이러스 치료의 시작을 결정하고 잘 치료가 되고 있는지 계속 평가해야 하는

                            검사입니다.

 

6. B형 간염의 치료

 

B형 간염의 치료목표는 간경변증, 간기능 부전 혹은 간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B형 간염의 치료는 경구약과 주사제로

나뉩니다.

 

경구약(항바이러스제재)

각 약제별로 장단점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간염이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기 위한

항바이러스 치료를 적절한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며 이를 우해 간염의 진행 정도와 바이러스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 도어야 합니다.

또한 약제 내성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복용하셔야 합니다.

 

주사제

주사제는 인터페론제재(페그인터페론, 1)가 있습니다. 이는 투여가 번거롭고 약제비가 비싸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치료

기간이 정해져 있고, 치료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약제 내성의 발생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은 다양한 경과를 보일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7. B형 간염의 예방

 

B형 간염은 예방접종을 통하여 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성인, 어린이에 관계없이 총 3(0, 1, 6개월 혹은 0, 1, 2개월)를 접종합니다.

예방접종이 꼭 필요한 대상은 모든 영유아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B형 간염 보유자의 가족,

자주 수혈 받은 환자, 혈액투석 받는 환자, 주사용 마약 중독자, 의료종사자, 집단시설 수용자 등), 특히 B형 간염이 있는 산모가 아기를

출산하는 경우 반드시 출산과 동시에 신생아에게 B형 간염 백신과 면역 글로불린을 투여해 수직 감염이 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합니다.

 

8. 일상 생활에서의 주의사항

 

· 대체로 일반적인 식사나 적절한 운동 등 일상 생활에서의 제한은 없습니다.

·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 특히 생약, 한약재, 각종 민간요법(홍삼엑기스, 민들레즙, 녹즙, 각종 건강식품, 헛깨나무, 붕어즙, 굼벵이

  엑기스, 개소주, 느릎나무 껍질, 인진쑥 등)들은 효능과 부작용이 증명되지 않았으므로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 약을 처방 받을 때 자신이 간염보유자임을 밝혀야 하며 약물의 오남용은 피해야 합니다.

· 악수, 포옹, 가벼운 입맞춤, 기침, 재채기 등 일상적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으며 일상새활에서 함께 식사하는데 제한하거나 식기를 따로

  사용하거나 소독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면도기, 칫솔, 손톱깍기, 피어싱 등 혈액이 묻을수 있는 것은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피로가 심하고 기운이 없거나 오심, 오른쪽 윗배의 불편함, 황달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바로 전문의와 상의합니다.

· 성관계를 통해서도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우자는 미리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하여 B형 간염에 대한 면역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간암 발생의 위험이 있으므로 최소한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간은 침묵으 장기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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